▲ 2일 오후 울산 울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11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마치고 신장열 군수를 비롯해 신규 공무원 및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울주군청)

[천지일보 울산=홍란희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가족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11월 신규 공무원 21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은 신규 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울주군을 소개하는 군정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명품 배지 패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주기와 신규 공무원 소감 발표 및 가족과 군수와의 환담 등은 참석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장열 군수는 “여러분들은 앞으로 울주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꾸준한 자기계발로 업무역량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 여러분 각자가 울주군의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친절하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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