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자원순환과 직원 및 배방읍 호서대학교 생명보건과학대학생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했다.
대학가 인근 원룸촌은 각종 생활폐기물 무단투기가 가장 심각한 곳으로 외국인과 대학생들이 주로 생활하기에 이들의 자율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날 충남농업기술원장의 ‘농촌의 이해와 봉사자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과 유지원 자원순환과장의 ‘자원순환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에 이어 대학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배출안내판과 경고판 등의 설치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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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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