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30일 오후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사회에서 발생된 재난 및 대형사고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임시환자분류소 및 중증도별 진료구역 설치 ▲환자분류 및 진료 ▲훈련결과 종합보고 및 총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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