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구] 최영미 시인과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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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서양 미술사 강좌

[천지일보=박미라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음 달에 인문학특강으로 ‘세계의 명화’를 마련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유명한 최영미 시인과 고대에서 현대까지 서양 미술사에 나타난 여성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당대의 사회와 문화가 미술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알아보는 강좌다.

강의는 오는 11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두 시간 동안 열린다. ‘어미에서 여신으로’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가’ ‘19세기의 여성들’ 등을 주제로 6회차로 진행된다.

서울대 서양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서양 미술사를 졸업한 최영미 시인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거나 미워할 때가 있듯이 이해할 수 없는 작품이라도 큰 감동을 할 때가 있고, 그것이 자연과학이나 철학과는 다른 미술이 가진 힘”이라며 “인문학 특강 ‘세계의 명화’를 통해 미술의 감동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의 명화는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청 누리집 홈페이지
(www.gwanak.go.kr) 또는 평생학습관(02-879-56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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