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순천향대천안병원이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를 벌였다.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9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환자안전활동을 주제로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UCC 부문 11개 팀, 개사송 부문 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경연결과 UCC 4개 팀, 개사송 2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2일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진행된다.

천안병원은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으며 ‘UCC 및 개사송 경연대회’를 마지막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문수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 달 내내 10개가 넘는 많은 활동을 벌였다”며 “한층 더 성장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병원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