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광공사는 28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인천관광공사 역할 및 발전방안 토론회’ 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8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인천관광공사 역할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데 인천관광공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흥구 인천시의회 의원이 좌장으로 인천발전연구원 심진범 박사 및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도시마케팅본부장이 주제토론을 하는 등 관광 전문가 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심진범 박사는 ‘인천관광 비전과 지역 관광주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관광에 대한 시 정부차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최혜경 도시마케팅본부장은 ‘인천관광공사 전략’에 대한 주제를 통해 시 관광정책의 큰 틀에서 관광공사가 수행해야 할 구체적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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