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색 있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해 경남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만나는 경남향토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경남의 대표 향토음식 및 창작요리 전시와 시식행사가 마련되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 행사로는 축제를 찾은 시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충무김밥 말기와 수타 치기, 노래자랑, 경남향토주류 시음, 색소폰 연주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장미영 기자
wkd0788@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