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대용량(390㎖)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류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이다.

패키지는 제품 콘셉트인 ‘책상 위의 Café’와 함께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와 같은 음용 상황을 강조한 문구를 넣어 더 커진 용량으로 책상 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톨 사이즈(Tall Size, 355㎖) 이상의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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