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안에 머물러라.
마음의 평화 이루도록 도와주는 비결서

개인과 가정, 공동체와 사회, 세계를 막론하고 모두의 공감을 갖게 만드는 단어로 ‘평화’가 빠질 수 없다.

바오로딸출판사가 발간한 ‘평화 안에서 머물러라’라는 책은 내적 평화가 무엇인지, 또 그 평화를 잃게 하는 요인과 유혹의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일상 가운데에서 평온하고 자유로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일깨워 주고 사순절과 부활절을 알차게 보내도록 안내한다.

날마다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가톨릭교회는 우선 개인의 ‘마음의 평화’를 먼저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3부에 걸쳐 평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소론(Petit Traite sur la Paix du Coeur)’을 키워드로 했다.

제1부는 내적 평화한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내적 평화에 이르는 길과 일상 속에서 참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법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는 일상 가운데 내적 평화를 위협하거나 잃게 하는 요인, 마음의 평화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나 유혹을 예로 들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마음의 평화를 간직하고 사는 법을 제시한다.

제3부는 여섯 성인의 내적 평화에 이르는 비결 또는 가르침을 소개한다.

바오로딸출판사/자크 필립(Jacques Philippe) 지음/조안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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