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편이 방송된다. 이 중 엄지온은 생애 첫 킥보드 타기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지온은 남다른 킥보드 실력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온은 킥보드를 타고 넓은 공원을 질주하며 혼자만의 스피드를 즐겼다. 지온은 처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균형감각으로 발을 딛지 않고 킥보드를 타는 등 엄태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지온은 발레리나 동작과 흡사하게 한쪽 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리는 유연한 몸짓으로 킥보드 주행을 시작했다. 이어 킥보드의 핸들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원을 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지온 킥보드 방송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지온 킥보드, 역시 피는 못 속여” “슈퍼맨 지온 킥보드, 어린애가 저렇게 타기 힘든데” “슈퍼맨 지온 킥보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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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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