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에서 첫 일정을 마친 여자들의 숙소 모습이 공개된다.
여자 멤버들은 이불과 베개만 있는 열악한 숙소에도 만족해하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양말을 멋을 수 없다. 민폐다”라며 자신의 발 냄새를 체크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이와 페이도 본인의 양말을 벗어 직접 냄새를 맡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이어갔다.
또한 맴버들은 씻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함께 샤워를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이와 구하라는 “우리 같이 씻었어! 그런 사이야”라며 알게 된 지 1일차 만에 알몸까지 공유하는 초고속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피곤한 와중에도 피부 관리를 위해 얼굴에 까만 숯팩을 얹고 셀프 카메라 앞에 서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될 고된 일정을 걱정하면서도 소림 무술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 내숭 제로”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 민낯도 예쁘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유이, 진짜 친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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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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