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 루소랩에서 영화 ‘비밀’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유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본지는 20일 영화 ‘비밀’에서 살인자의 딸로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밝고 쾌활한 고등학생 ‘정현’을 연기한 배우 김유정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영화 에피소드 및 자신이 해석한 정현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영화 ‘비밀’은 박은경‧이동하 감독 연출작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성동일 분)은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 정현을 데려다 키운다. 그리고 10년 후 평온한 부녀 앞에 비밀을 쥔 의문의 남자 철웅(손호준 분)이 정현 앞에 선생님으로 나타나면서 사건은 극으로 치닫는데.

영화 ‘비밀’은 지난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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