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할로윈 전야제 ‘할로윈 DJ 파티’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2층 볼룸에서 ‘할로윈 DJ 파티(부제: H-Club day)’를 진행한다.

200인 한정으로 티켓 판매 예정인 본 파티는 뉴욕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DJ SPARK와 Boisterousilence가 화려한 DJ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시 티켓의 쿠폰을 제시하면 팝콘과 1인당 프리미엄 생맥주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원하는 고객에 한해 할로윈 테마의 페이스용 야광 스티커를 제공한다.

볼룸 내 마련된 캐쉬바(Cash Bar)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바텐더가 블러드 메리(Bloody Mary) 칵테일, 아그아 밤(Agwa bomb), 스무티노즈(SMUTTYNOSE BREWING COMPANY)사의 3종 수제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피의 메리’라는 오싹한 뜻과 유래를 갖고 있는 블러디 메리 칵테일은 수혈팩을 형상화한 비닐팩에 담아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본 파티는 DJ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더불어 할로윈 코스튬 컨테스트와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의 럭키드로우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파티 입장권은 2만 2000원이며 오는 24일까지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오프라인 및 유선상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며 이벤트 당일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사전에 구매하지 못한 고객은 파티 당일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파티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당일인 30일에 한해 20실 한정 9만원에 객실을 판매할 예정이며(조식 포함 시 12만원 /수페리어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객실 및 파티 입장권 2매 구성의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요금은 수페리어 룸 기준 13만원부터이다.

본 이벤트는 프리미엄 생맥주 클라우드와 미국과 벨기에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장인 맥주인 Craft Beer 60여종을 수입하여 국내 유통하는 수입원,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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