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 할로윈 데이 이벤트. (사진제공: 리츠칼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해피 할로윈 앳 더 리츠 바(Happy Halloween at The Ritz Bar)’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더 리츠바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입구에서 계단까지 호박의 눈, 코, 입을 파서 만드는 잭-오-랜턴(Jack-O’-Lantern)과 검은 거미, 거미줄 등을 장식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할로윈 복장을 한 직원들이 등장해 할로윈 데이 분위기를 한 층 더 돋울 예정이다.

해피 할로윈 앳 더 리츠 바 스페셜 메뉴는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을 이용한 세트 구성이며 직원에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면 호박을 이용한 파이, 수프, 쿠키를 제공한다.

또 밤 11시에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리츠칼튼 서울 숙박권 및 옥산 뷔페 식사권, 프리미엄 위스키 등을 증정한다.

더 리츠 바의 할로윈 데이 영업은 30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31일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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