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마카오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를 론칭했다. (사진제공: 반얀트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반얀트리 마카오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를 론칭했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Dinner of the Love Knots)는 매일 저녁 한 커플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되는 다이닝 이벤트다. 로맨틱하게 장식된 카바나 풀 데크에서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웨딩 프로포즈를 하기에 좋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카바나 풀 데크는 매일 저녁 커플을 위한 프라이빗 오아시스로 꾸며진다.

카바나 풀 데크를 둘러싼 계화나무에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는 ‘러브 노츠(Love knots, 사랑의 매듭)’를 장식하고 촛불을 밝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인은 은은하게 연주되는 세레나데와 최상급 코스 요리와 함께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커플에게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러브 팟(love pot)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각각 다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개성 있는 두 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씨푸드&그릴 레스토랑 블롱(Belon)의 ‘언포게터블 나이트(Unforgettable Night)’ 메뉴다. 골드캐비어, 대하, 프리미엄 오이스터, 알래스카 크랩, 홋카이도 가리비 등 고급스러운 해산물과 최고급 재료로 만든 랍스터 비스크 등이 코스 메뉴에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 메뉴는 랍스터와 안심 스테이크로 전담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 서빙한다. 후식으로는 초콜릿 팔레트와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 다른 메뉴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Saffron)의 ‘로열 타이 그릴(Royal Thai Grill)’이다. 로열 타이 그릴은 신선한 오이스터, 가리비 요리를 시작으로 태국식 정통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보스턴 랍스터 바비큐가 준비되며 레드 커리와 함께 농어 요리, 호주산 비프 립 아이가 서빙된다. 마지막으로 태국식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무스로 풍성한 저녁 식사가 마무리된다.

디너 오브 더 러브 노츠는 카바나 풀 데크에서 오후 7~10시에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블롱의 ‘언포게터블 나이트(Unforgettable Night)’ 세트 이용 시 2인 기준 3988파타카(한화 약 57만원, 봉사료별도), 샤프론의 ‘타이 로열 그릴(Thai Royal Grill)’ 세트 선택 시 2인 기준 2988파타카(한화 약 43만원, 봉사료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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