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청수동의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오는 24일에는 풍세면에서 3가구에 1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다.
한편 쌍용100인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회원 100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사랑의 쌀 전달, 연탄지원 사업, 집 고쳐주기,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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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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