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천안쌍용100인회(회장 류재석)’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쌍용100인회(회장 류재석)’는 지난 17일 청수동에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청수동의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오는 24일에는 풍세면에서 3가구에 1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다.

한편 쌍용100인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회원 100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사랑의 쌀 전달, 연탄지원 사업, 집 고쳐주기,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17일 ‘천안쌍용100인회(회장 류재석)’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배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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