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2.0 플랫폼을 탑재한 모토로이(MOTOROI™)를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모토로이는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더블 탭 줌 인&아웃 사용자 환경(UI)으로 웹 브라우징 등 음악, 동영상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모토로라 산제이 자(Sanjay Jha) 공동 CEO 겸 휴대폰 사업부문 CEO는 “모토로이는 모토로라 디자인 강점과 안드로이드의 차별화된 경험, SK텔레콤의 뛰어난 통신망을 기반으로 똑똑하고 풍부한 인터넷 및 메시징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이는 안드로이드 2.0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3.7인치 WVGA 고해상도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웹사이트 페이지 전체, 동영상, 게임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모토로이 디스플레이는 모토로라 터치 UI와 정전식 터치 방식을 결합해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및 스크롤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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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jade@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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