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SBS ‘신동엽의 300’ 겨울방학 10대 특집 녹화에서 고3 재학 당시 전교 2등의 성적을 기록했던 사실을 밝혀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온유는 “원래 수줍음이 많아 연예계 일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부터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노래 연습을 했다”며 “고3 때 성적이 전교 2등”이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MC 신동엽을 비롯해 패널로 참석한 300여 명의 학생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패널로 참석한 학생들은 성적과 행복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샤이니’ 온유와 태민,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한 SBS ‘신동엽의 300’의 녹화분은 오는 24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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