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공근면이 17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2동에서 개최되는 제5회 통통환경축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숙)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근면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 더덕, 현미쌀 외 20종을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삼산2동을 방문하는 최정인 공근면장, 최순태 공근농협조합장, 공근면 기관․단체장 등은 공근면과 삼산2동간 자매결연을 위한 일정협의도 진행 될 예정이다.

최정인 공근면장은 “삼산2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양 지역의 번영과 상호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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