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자전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사진제공: 삼천리자전거)

서울자전거축제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는 ‘2015 서울자전거축제’에서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축제 기간인 17일까지 진행된다. 6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중 축제가 진행되는 서울광장을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 16일 서울자전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사진제공: 삼천리자전거)

특히 삼천리자전거는 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에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배치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이론교육(자전거 타기 전 필수 점검 사항, 헬멧 쓰는 방법, 교통법규 등)과 실습교육(횡단보도 건너기, 수신호, 안전한 주행 방법 등)이 함께 진행된다.

▲ 16일 서울자전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에 참가해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삼천리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된다. (사진제공: 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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