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미, 베이퍼 라이트 컬렉션. (사진제공: 투미 코리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하드 캐리어, 더 가볍고 더 감각적으로 변신하다.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하드 캐리어 투미 베이퍼 라이트(Vapor® Lite)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하드 캐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투미 베이퍼 라이트 컬렉션은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ABS 합성 소재로 제작돼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과 열에 강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가방의 무게를 줄여 편리한 이동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소재의 탄성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줄여주고 캐리어 앞, 뒤의 뼈대를 연상시키는 패널 디자인은 감각적인 실루엣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견고함을 한층 더 높여준다.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강한 내구성의 엑스 브레이스 45 핸들 시스템(X-Brace 45® Handle System)은 핸들 튜브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제품의 전반적인 무게를 줄여 여행 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드러운 이동감을 제공하는 듀얼 스핀이 가능한 바퀴 시스템, 가방 내부의 구성된 타이다운 스트랩, 내부 지퍼 포켓 등 디테일한 기능과 구성은 더욱 효율적이고 기능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또 5자 이내에 영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와 톡톡 튀는 컬러감의 핸들 커버, 지퍼 끈, 모노그램 패치, 러기지 택으로 구성된 ‘투미 악센트 키트’(TUMI Accent Kit)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베이퍼 라이트 컬렉션은 20인치부터 29인치까지 6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블랙(Black), 브론즈(Bronze), 네이비(Navy)등 반짝이면서도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와 시즌 패턴으로 일부 투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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