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대 BMW 7시리즈 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나온 첫 풀 체인지 모델로 한국인들이 원하는 부분을 적극 반영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손동작 제스처 컨트롤,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됐다.

‘뉴 730d·730Ld xDrive는 각각 1억 3130만원, 1억 4160만원이며, 롱 휠베이스 버전인 뉴 730Ld xDrive는 1억 4160만원, 뉴 750Li xDrive와 프레스티지는 각각 1억 8990만원, 1억 92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