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최성을 총장(왼쪽)이 몽골민족대학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대)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13일 송도캠퍼스에서 몽골민족대학 다시덜거르 총장과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양 대학 간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교수진 및 연구진 교류, 학생 및 직원 교류, 공동연구, 연구자료 및 출판물 교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몽골민족대학은 몽골 사립대학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며,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고, 58개의 학부프로그램과 3개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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