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천안시의회 총무환경위원회 의원들이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13일 총무환경위원회(위원장 전종한) 의원들이 2016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88회 임시회에 제출된 ‘2016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건’으로 사업지를 직접 방문해 주변 환경 등 종합적인 상황을 심의에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현장으로는 중소기업 충청연수원 건립부지 매각 등 6개 대상지에 대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황설명 청취 및 확인 점검 순으로 이어졌다.

전종한 총무환경위원회 위원장은 “객관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향후 정례회에서도 필요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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