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선예 트위터.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티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선예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이 아이티 지진 희생자들에게 관심을 갖길 희망한다. 여러분의 사랑을 보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선예를 비롯한 아이티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결연을 맺고 후원 중인 주영훈-이윤미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또한 이번 참사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이윤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우리 딸 나이카의 생사조차 확인할 길이 없으니 너무나 속상하고 마음이 무거울 뿐”이라며 “우리 딸 나이카가 제발 살아있길…”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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