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의 파리지엔 클러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컬렉션. (스튜디오: 명동 문화당,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모던한 가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형형색색 자기 색을 입은 자연과 그리고 각자의 매력을 충실히 어필하는 메이크업의 세계일 것이다. 몇 년간 이어져왔던 ‘가을엔 버건디’라는 틀을 깨고 올해는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룩이 올가을, 도심을 수놓을 전망이다.

시니니처 모던 섹시를 선보이는 톰 포드 뷰티부터, 따듯한 가을 색을 담은 카고, 풍부한 여성미를 강조하는 시세이도, 무한한 가을매력을 선보이는 랑콤, 내추럴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시키는 토리버치 뷰티까지. 센스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추천한 F/W 아이‧립 메이크업 잇 아이템을 통해 가을의 여신으로 등극해 보자.

◆ 파리지엔 감성을 그대로

랑콤의 파리지엔 시크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파리지엔 클러치 아이 팔레트는 그야말로 ‘프로패셔널’을 담았다.

그레인 가죽과 그로그랭 리본, 랑콤 장미를 양각 무늬로 넣은 실버 버클로 전형적인 파리지엔 감성을 표현한 팔레트 디자인과 그윽한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색감이 포인트인 파리지엔 클러치.

아이 메이크업에 필요한 다섯 가지 아이섀도우와 세 가지 아이브로우, 핑크빛 블러셔 그리고 전문가용 브러쉬로 아이 메이크업 룩의 프로패셔널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컬렉션은 매트 립으로 발색과 지속력을 높여 파리지엔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 되며 마틸다 레드, 쇼미더핑크, 프렌치코랄 등 가을 메이크업에 알맞은 포인트 색상 12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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