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2(이하 미수다)’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에바(바 포피엘)가 올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와 7개월째 열애 중인 에바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내가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됐다. 공개하고 싶었다”며 “가을께 결혼할 것이다”고 고백했다.

에바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에바는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지금 많이 바쁜데 조금만 더 여유가 있고 시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인터뷰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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