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정순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약선음식 강좌’가 개설된다.

서울시는 수험생에게 좋은 약선음식 무료강좌를 15일 서울시농업기술에서 개설하고 참여시민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수험생 건강관리에 좋은 음식 ▲머리를 맑게 하고 기력을 충전시키고 소화를 돕는 약선음식 만들기를 시연한다.

강의는 오전반(10시), 오후반(2시)으로 나눠 약선음식 전문가인 고은정(약선식생활연구센터 소장)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12일 10시부터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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