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안아주세요’는 감리교신학대를 거쳐 1984년부터 안산 신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는 박유주 목사가 소개하는 새벽을 여는 묵상 61가지이다.

 

CBS 방송 ‘오늘을 생각하며’ 칼럼리스트 박유주 목사가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질병과 장애, 실패와 배신 등 갖가지 고통을 당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는 감동 스토리다.

안산1대학 외래교수로 매주 강단에 서면서 제자 40여 명과 함께 각막기증에도 참여해 화제가 된 저자는 진정한 기독교 영성이란 “보이지 않지만 깊이 뿌리내린 나무가 푸른 잎과 풍성한 열매를 맺고 그 그늘 아래 온 세상을 품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강같은 평화/292쪽/1만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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