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569돌 한글날을 기념해 ‘2015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렸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라디오 공개방송, 음악회, 한글 옷 공개행사 등 다채로운 한글날 기념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가 주최하고 한컴그룹이 함께하는 ‘2015 한글문화큰잔치’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실시해 온 ‘한글주간’ 행사가 발전한 것으로 201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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