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가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마쳤다.

ZE:A는 지난 15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사전녹화 현장에는 전국 3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첫 방송인데 너무 잘했다” “앞으로 무대가 기대된다”는 등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에는 ‘제국의아이들’과 ‘문준영 얼짱’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문준영은 중학교 3학년 때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얼짱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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