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10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후원 포스터. (자료제공: KEB하나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10월에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호주’ 경기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자메이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오는 9일 오후 5시 10분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그리고 12일 오후 7시에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의 평가전을 치르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신흥 강호 자메이카 대표팀과 한차례의 평가전을 가진다.

호주 올림픽대표팀과의 평가전은 각각 SBS와 KBS2에서, 자메이카 대표팀과의 평가전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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