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장기하 아파트 주민 목격담’ 보니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장기하 아파트 주민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하 아파트 주민 제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2015년 6월 18일 작성된 글에서 한 네티즌은 “전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아이유 택시타고 시도 때도 없이 장기하네 집 들락거린 답니다. 우리 동네 알만한 아줌마들은 다 알고 봤어요”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11월 6일 한 네티즌은 “얼마 전에 장기하 씨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며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아이유와 장기하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 교류를 해왔고,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