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래퍼 딘딘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딘딘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딘딘이 실시간 검색어 3위”라고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오늘은 1위나 2위는 힘들 것 같다”며 장기하의 열애설을 떠올리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컬투는 “우리 방송 듣는 백수분들이 검색 많이 해 주시면 오를 수 있다. 검색창에 검색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이날 아이유과 장기하는 각각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