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정기 32사단장이 7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인권 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마친 뒤 악수를 하며 협약내용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민 인권선언 선포 1주년을 맞아 충남도가 인권증진과 인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충남도·충남도의회·충남교육청·32사단·충남경찰청 5개 유관기관은 전국 최초로 도 단위 유관기관 간 ‘인권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역사회 인권 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 위한 협약 체결식은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엔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정기 육군 제32보병사단장, 최해영 충남도 지방경찰청 1부장(경무관)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7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정기 육군 제32보병사단장, 최해영 충남도 지방경찰청 1부장(경무관)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증진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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