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활동 모습 (사진제공: 고려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쿡방 열풍의 중심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다. 특히 호텔조리과 중에서도 고려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조리 대회서 조리 실력을 뽐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푸드트렌드페어, 한국음식세계화 경연대회 등 각종 조리 실력을 겨루는 각종 대회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창작 레시피 수업을 담당하는 스타쉐프 오세득 셰프의 교육 철학이 담겨있다.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세분화된 실습실에서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실습이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개개별에 맞춘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 대회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고려전 호텔조리과 교수진으로 구본길, 윤인자 교수 등 역사와 전통을 이끌어가는 교수진은 물론 트렌드에 맞고 업장 운영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오세득 교수까지 전임 교수로 기용하면서 고려전의 실습수업에 더욱 큰 힘을 싣고 있다.

현재 고려전문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부(호텔조리학과, 식품외식조리학과, 글로벌마스터쉐프학과), 호텔제과제빵학부(호텔제과제빵학과, 빠띠쉐데코레이션학과)로 개설해 조리, 제빵의 전문화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내신과 수능 성적 등의 반영 없이 100% 면접+적성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상담 혹은 입학처(02-798-7773)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