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얻는 삶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정용실 아나운서는 책은 세상을 내다보는 문이라며 “책을 읽으면 열정, 감수성을 키울 수 있으며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며 “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 번 이상은 읽어야 한다. 책의 깊이를 알게 되면 삶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을 교양 교과목으로 열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장유정 영화감독이 강의를 하며, 20일에는 박광무 문화관광연구원장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예슬 기자
ye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