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가 청담사거리에 한국 최초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남녀 트렌치와 미니 버킷 백팩을 비롯한 가방, 스카프와 스몰 액세서리 등 총 19개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용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치워크 레이스, 플로럴 마크라메 레이스, 엔지니어드 니트 레이스 등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선보이며, 블랙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트렌치코트와 6가지 종류의 버킷 백팩, 레이스 프린트가 들어간 캐시미어 스카프, 액세서리 참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성용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블랙 컬러의 트렌치를 비롯해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 그리고 다크 네이비 컬러의 서류케이스, 배로우백(Barrow bag), 지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버버리의 첫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제공: 버버리)
한편 다이나믹한 서울의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은 브리시티 럭셔리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는 한국 최초 매장으로 런웨이 컬렉션인 버버리 프로섬과 버버리 런던, 버버리 브릿, 버버리 헤리티지 컬렉션, 액세서리 컬렉션을 포함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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