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버치 뷰티, 동화책을 닮은 첫 번째 팔레트 ‘빠 뒤 뚜’ (사진제공: 토리버치 뷰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동화책을 닮은, 소녀감성이 물씬 풍기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아이 섀도우가 출시됐다.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 뷰티 라인이 첫 번째 아이 섀도우 팔레트 ‘빠 뒤 뚜(PAS DU TOUT)’를 출시했다.

토리버치 뷰티 라인의 첫 번째 아이 섀도우 팔레트 ‘빠 뒤 뚜’는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미니멀한 뷰티 철학(Less is more)을 담은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토리버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특히 클래식 핑크와 브론즈 컬러 여섯 가지 컬러의 조화를 통해 따뜻하고 내추럴한 느낌부터 톰보이 시크 아이 룩까지 다양한 토리버치식 가을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빠 뒤 뚜는 장난꾸러기 소녀 감성의 내추럴 아이보리 ‘가민(Gamine)’, 야생의 매력을 담은 코퍼 핑크 ‘메나쥬리(Menagerie)’,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해주는 골든 바이올렛 ‘보(Beau)’, 은은하게 반짝이는 쉬머링 다크 초콜릿 브라운 ‘졸리 레드(Jolie Laide)’, 반전을 선사하는 매트 블랙 ‘오 콩트레트(Au Contraire)’ 등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고풍스러운 북 모양 패키지도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빠 뒤 뚜는 토리버치 고유의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문양에 플라워 패턴을 더하고 중앙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골드 시그니처 로고를 장식해 동화책을 읽던 어린 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준다.

오성영 토리버치 뷰티 커뮤니케이션 과장은 “토리버치 뷰티 빠 뒤 뚜는 입자가 미세해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고 정교한 터치가 가능한 듀얼 브러시를 내장, 아이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올 가을 내추럴하고 은은한 눈매부터 매혹적인 눈매까지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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