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지진 피해가 발생한 아이티의 부상자 치료를 위해 15일 오전 6시 긴급의료지원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파견된 지원팀은 응급의사 2명, 외과의사 1명, 간호사 3명 등 총 7명이다.

파견기간은 15~24일까지이며, 중앙 119구조대와 적십자사, 코이카, KBS 등 총 41명의 긴급구조대도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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