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김용건에게 벤틀리 선물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한테 선물 받은 벤틀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가을을 느끼기 위해 홀로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났다.

김용건은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으로 직접 차를 몰고 덕포진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김용건의 차인 벤틀리가 공개됐다. 김용건이 모는 벤틀리는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종의 가격대는 최저 2억~3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김형자는 하정우가 영화 ‘암살’ 흥행 후 아버지 김용건에게 B사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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