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그루가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엄친딸’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또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이자 영화제작자, 어머니는 CF 모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한그루의 자택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그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자택은 엄청난 규모와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외관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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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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