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천고마비 정체는 배기성 (사진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 천고마비의 정체가 그룹 캔의 배기성으로 밝혀졌다.

4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참가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고마비’와 ‘타이거’는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60표를 획득한 타이거는 천고마비를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배기성은 “강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노래에 방해되지 않을까 싶어 ‘복면가왕’을 통해 변신하려고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시 한 번 게시판에 출연 요청 글 올려주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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