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시리즈의 확장책 2종을 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초등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초등 맞춤법’과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로 구성됐다.

‘초등 맞춤법’은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예외 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다양한 발음 규칙을 가진 낱말을 모아 한글 맞춤법의 규칙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올바른 의사 표현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는 독서는 좋아하지만 감상문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표현하는 법을 일러주는 책이다. 편지, 동시, 그림, 마인드맵 등 다양한 형식의 독서감상문을 접하며 흥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창작동화부터 예술책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책과 그에 따른 감상문을 제시해 독서 후 표현의 범위를 넓혀준다.

초등 국어 기초 실력 확립에 도움을 주는 학습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시리즈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사용 중인 국어교과서의 개발책임자인 이재승 서울교육대 교수 등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만들어 실제 교과 과정이 충실하게 반영됐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시리즈인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과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는 각각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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