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O HUI)가 2일 오전 신사동 코노이 스페이스(Connoi-space)에서 어린이들에게 밝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한 ‘2015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휘의 새 모델 배우 신민아가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기부금 전달 후 오휘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와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해 오휘의 새로운 뮤즈로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신민아는 2종으로 구성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 사인회에 참여하는 등 캠페인에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선보인 키트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국 오휘 백화점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오휘는 이날 하루 동안 캠페인 팝업 스토어를 마련,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를 돕기 위한 캠페인 홍보 및 활성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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