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 웹드라마 ‘달콤’ 촬영장 인증샷(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한지우가 청순하고 단아한 첫사랑녀로 변신했다.

한지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일 웹드라마 ‘달콤(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에 영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한지우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드라마 대본을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얀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극 중 국정원 요원 차민호(김재욱 분)의 첫사랑 영희역을 맡아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달콤은 3년 동안 베를린 정보원으로 활동할 만큼 능력 있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인 차민호가 대민 방첩 임무를 위해 카페에 위장 취업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 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 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