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2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박보영, 손예진, 서예지 등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월에 입장하고 있다.

1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3편의 작품이 초청됐으며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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