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스마트동스쿨(대표 나준규)은 제3외국어 강좌 사이트인 ‘외국어동스쿨’을 오픈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외국어동스쿨의 온라인 강의에서는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태국어, 터키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외국어를 교육한다. 점차 다양한 언어와 커리큘럼을 추가할 예정이며 기존 인강과 비교해볼 때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어동스쿨은 언어별 전문 강사로 구성돼 세분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라별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인터넷강의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노트, 음성mp3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다.

김정진 부대표는 “제3외국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한 외국어동스쿨을 오픈하게 됐다”며 “제3외국어 학습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수강생들이 편하게 학습하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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