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 (자료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www.ukedufair.com)에 주한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센터가 제휴사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IELTS(아이엘츠)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제8회 영국유학박람회에제휴사로 참가해 부스,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아이엘츠 시험 담당자들이 직접 전형 및 일정 등 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한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센터는 박람회에서 ‘국제공인 영어시험 영국문화원 IELTS 소개와 시험구성'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장윤정 주한영국문화원 IELTS 마케팅 매니저가 강연하며, 오는 10일(서울) 오후 1시 50분부터 40분간 진행한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8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9월 공식 아이엘츠시험센터로 선정된 edm아이엘츠도 부스로 참가하며,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엘츠 시험 응시권과 edm아이엘츠 수강권을 증정한다. edm아이엘츠 대표 강사들의 IELTS 고득점 비법에 대한 세미나도 오는 9일 부산과 11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한다.

edm유학센터와 유켄교육컨설팅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 명문대학교부터 어학연수, 조기유학 기관 등 총 75개가 참가하는 영국 유학 전문 박람회다. QS 산정 세계 100대 대학 중 10개교를 비롯 46개의 영국 대학교와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문화원IELTS시험센터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오는 9일 부산 롯데호텔과 10~11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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