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플라멩코 발레단의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라파엘라 카라스코가 3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작인 ‘이미지들’이란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3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페인 국립 안달루시아 플라멩코 발레단의 프레스콜 행사가 열렸다.

스페인 플라멩코 발레단의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라파엘라 카라스코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미지들’이란 작품은 안달루시아 플라멩코 발레단을 대표하는 5개의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공연한 다양한 작품들 중 감동적이었던 작품의 이미지들을 포착해 재해석했다”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 스페인 플라멩코 발레단의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라파엘라 카라스코가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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